240902 팀 연습 (NEERC 2016)

셋: https://codeforces.com/gym/101190 (https://www.acmicpc.net/category/detail/1585)

 

남은 기간동안 월파와 유사(할 것으로 생각되는) NERC를 열심히 돌아보기로 했다.

 

대회 중

 

내가 앞, petamingks가 가운데, kwoncycle이 뒤를 보고 시작했다.

 

~1:10 (2솔브)

Gym에서 채점이 잘 안 되길래 백준 제출로 확인했다. 스코어보드가 없는 이유는 이 때문이다.

각자가 처음 본 문제는 A, F, H다. A랑 H는 레전드 구현 문제였기 때문에 코드가 짧은 F에 컴퓨터를 먼저 할당했으나 틀렸다. petamingks는 틀릴 수가 없는 코드라고 말할 뿐이었고 별 진전이 없었기 때문에 나와 kwoncycle이 각각 A와 H를 짜서 맞았다.

 

~1:27 (3솔브)

A를 푼 후에 petamingks의 F 풀이를 검증하러 떠났다. 열심히 들은 결과 틀릴 수 없다고 판단, 실수 오차 문제일 것으로 예상하고 C++로 그대로 짰더니 맞았다. 이후 petamingks와 나는 안 풀린 문제를 보러 갔고, kwoncycle은 풀이가 나온 J를 짜기 시작했다.

 

~2:00 (5솔브)

E 풀이가 빠르게 나와 컴퓨터를 뺏어 짜서 맞았고, J 역시 빠른 시간 안에 AC를 받았다. 이후에는 kwoncycle이 L 풀이를 찾았다고 해 컴퓨터를 넘기고 나는 선인장 문제인 C, petamingks는 다른 여러 문제를 보러 떠났다.

 

~4:49 (7솔브)

남은 문제 중 풀이에 근접한 문제는 C, L, M이 있었다. L -> C -> M 의 순서로 컴퓨터를 잡기로 한 후 kwoncycle과 petamingks는 L, 나는 C를 맡아 보았다. 두 문제 모두 구현량이 많고 디버깅이 까다로워 시간이 오래 걸렸지만 결국 각각 4시간 38분, 4시간 49분에 AC를 받을 수 있었다.

 

 

문제별 요약

문제	풀이	코딩	비고
A (G2, 1:16, +)	leo020630	leo020630	상당히 까다로운 파싱 문제이다. 예외 처리가 많아 시간이 좀 걸렸다.
B (D2, - )			대회 중 petamingks와 생각해 보았지만 성과가 없었다.
C (D4, 4:49, +9)	leo020630	leo020630	선인장 위에서 이상한 Constructive를 시키는 문제이다. 풀이 자체는 어렵지 않지만 구현량이 많고 눈 디버깅이 어려워 꽤 많이 틀린 후 맞았다. 오랜만에 짜는 선인장 문제인데 아무튼 맞아서 좋았다.
D (D1, - )			스코어보드에 의거해 거의 생각하지 않았다.
E (P2, 1:51, +1)	petamingks	leo020630	재미있는 스위핑 문제이다. petamingks가 찾은 풀이를 내가 구현해 맞았다.
F (G1, 1:27, +1)	petamingks	petamingks	교육적인 확률 DP 문제이다. petamingks가 빠르게 풀었으나 파이썬 실수 오차 억까로 틀려 내가 인간 ChatGPT로 번역해 맞았다.
G (D2, - )			스코어보드에 의거해 거의 생각하지 않았다. 스코어보드에 의거해 거의 생각하지 않았다.
H (S2, 1:10, +1)	kwoncycle	kwoncycle	적당히 귀찮은 구현 문제라고 한다.
I (?, - )			스코어보드에 의거해 거의 생각하지 않았다.
J (P1, 2:00, +2)	kwoncycle	kwoncycle	귀찮은 물리 문제라고 한다.
K (D3, - )			대회 중 petamingks와 생각해 보았지만 성과가 없었다.
L (D5, 4:38, +1)	kwoncycle, petamingks	kwoncycle	상당히 역겹게 생긴 문제이다. 둘이서 꽤 긴 시간 고통스러워 하더니 맞아 왔다.
M (D3, -, upsolved)			Class 10에 있던 문제임을 알았고 풀이에도 꽤나 접근했으나 시간 이슈로 짜지는 못했다. 대회 종료후 업솔빙해 Class 10을 달 수 있었다.

 

총평

 

월파가 다가오니 그래도 정신을 좀 차렸는지 괜찮은 성과가 나왔다. 중반이 많이 비긴 하지만 2시간 이후에 남은 문제는 체감상 최소 다이아 4였다는 것을 감안하면 나쁘지 않은 결과라고 생각한다.

 

잘한 점 : 다이아 문제 풀이를 어떻게든 내서 솔브수 우위를 점함

못한 점 : 초반 코딩이 다소 느렸음, 모든 문제를 1번씩은 틀림, 코딩 및 디버깅에 너무 많은 시간을 씀

(다만 순수 구현 문제 3개와 그냥 억까 문제 하나가 있긴 하다, WF도 그럴 것으로 예상됨)

 

WF였으면 몇 등? (뇌피셜) : 2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