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선 후기 : https://leo630.tistory.com/224서론4번째 UCPC 본선에 참가했습니다. 월파를 제외하면 아마도 1557 팀으로 치는 마지막 대회입니다. 서론에 쓸 내용들은 대부분 위에 링크한 예선 후기에 잘 나와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대회 전사실 요 근래 몇 주간 저의 정신 상태는 번아웃, 또는 슬럼프, 혹은 둘 다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정상이 아니었습니다. 그 원인은 UCPC 예선부터 이어진 4연 삽질으로, 2번째였던 코포 라운드까지는 나름 해학적으로 넘기려 노력하였으나 이어진 2연타에 정신을 잃고 말았습니다. 이에 해당하는 대회는 각각 7/27일, 28일에 열린 SCPC 2차 예선과 코드포스 Pinely Round 4입니다. SCPC에서는 정말 많은 실수와 오만함으로 4년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