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독 정신이 없었다. 휴학하면 안 바쁠 줄 알고 일을 잔뜩 벌여놨더니 오히려 학교에 있을 때보다 더 힘든 것 같다. (사실 학교 다니면서 공부를 제대로 했던 적이 없긴 하다) 블로그도 자주 쓰기는 힘들 것 같아서 월마다 결산이라도 써야겠다는 생각을 5월 1일에 했는데, 눈떠보니 어느새 이 날짜가 되어 있었다. 마침 마지막으로 쓴 글이 1달쯤 지났길래 그냥 1달 결산을 월 중간쯤에 해 보려 한다. 글을 반쯤 썼는데 이미지가 하나도 없어서 급조해 넣었다. 조금 짜쳐도 봐주세요 BOJ에서 푼 것 중 재밌었던 문제24973 - Up Down Subsequence (Platinum I, 4/5)간단해 보이는데 꽤 많은 철학이 숨어 있었다. 31349 - Inverse KMP (Platinum II,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