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 : https://www.acmicpc.net/category/detail/1967
내가 뒤, slah007 선배가 앞을 보고 시작했다. qjatn0120 선배는 1시간 정도 지난 후 합류하였다.
~0:13
G는 그림이 어지러워서 일단 넘기고, H는 쉽긴 한데 더 쉬운 문제가 있을 것 같아 넘긴 후 I가 더 쉬워서 I를 먼저 풀었다.
~0:32
이후 H도 짜서 맞았다. slah007 선배는 B를 보다 C로 넘어간 듯 했다.
~1:03
slah007 선배가 C를 맞아왔다. 나는 쉬운데 해석이 약간 어려운 K의 풀이를 정리하고 있었다.
~1:08
이후 K를 바로 짜서 맞았다. 나는 A와 B로, slah007 선배는 원래 구현 담당인 qjatn0120 선배 대신 E를 잡았다.
~2:20
이 동안 E의 코딩이 계속되고 있었고, 난 합류한 qjatn0120 선배와 A 풀이에 대해 논의하고 있었다. 이후 qjatn0120 선배가 풀이를 찾아냈고, 예제가 나온다는 것을 확인한 후 바로 짜서 AC를 받았다.
~3:51
이 동안은 E를 많이 틀리고, B 풀이에 관한 논의가 진행되었다. B는 맞는 풀이가 중간에 나왔었으나 한 번 기각된 후 다시 맞다는 것을 깨닫고 짜서 AC를 받았고, E도 틀렸던 부분을 찾아서 바로 맞았다. 난 J를 보고 있었고, 나와 qjatn0120 선배의 사풀로 몇 번 틀렸다.
~4:13
G를 읽은 qjatn0120 선배가 뜬금없이 바로 짜서 맞아왔다. 나는 이 때쯤 J를 잘못 읽었다는 것을 깨닫고 멘탈이 나갈 뻔 했다.
~4:50
멘탈을 다시 잡고 J를 고쳤다. 다행히 조금만 고치면 되어서 시간 내에 AC를 받을 수 있었다.
문제별 요약
A (D4, solved by qjatn0120) : 어려운 그리디 문제이다. 나와 qjatn0120 선배가 꽤 오래 생각했는데, qjatn0120 선배가 핵심적인 관찰을 해내면서 비교적 빨리 맞을 수 있었다.
B (P4, solved by slah007) : 풀이 자체는 같이 내고, 코딩을 잡고 있던 slah007 선배가 짜서 맞았다. 안될 것 같은 그리디가 사실 맞는다는 것 때문에 좀 오래 걸렸던 것 같다.
C (P4, solved by slah007) : 적당히 쉬운 기하 constructive라고 한다.
D (D2, Not solved) : 문제를 읽지 않았다.
E (P1, solved by slah007) : 귀찮은 파싱+구현 문제라고 한다.
F (D2, Not solved) : slah007 선배가 막바지에 봤는데 어렵다고 한다.
G (P2, solved by qjatn0120) : 뭔가 복잡해보이는 constructive였는데, qjatn0120 선배가 빨리 풀었다.
H (G5, solved by leo020630) : 항상 답이 존재한다고 하니 이를 믿고 잘 짜주면 된다.
I (S4, solved by leo020630) : 정렬한 후 순서대로 매칭해주는 것이 최적이다.
J (P2, solved by leo020630) : Case work를 잘 해준 후, 성질을 관찰해야 한다. 꽤 어려운 문제라고 생각한다.
K (S4, solved by leo020630) : 하라는 대로 구현하면 되는데, 약간 귀찮다.
느낀 점
풀 것은 다 풀었는데, 대회 중 교통정리가 잘 되지 않는 것 같다. 1년 반을 했는데도 이러면 어떡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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