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AllSolvedin1557

240906 팀 연습 (2019 WF)

leo020630 2024. 9. 8. 23:17

셋: https://codeforces.com/gym/102511 (https://www.acmicpc.net/category/detail/2021)

 

 

대회 중

kwoncycle이 앞, 내가 가운데, petamingks가 뒤를 보고 시작했다.

 

~0:44 (1솔브)

시작 후, 배정된 문제를 풀고 있는데 petamingks가 C를 언젠가는 풀어야 하는 구현 문제라면서 주었다. 파싱이 좀 필요한 문제라 일단 짜고 있었는데, 스코어보드에서 너무 풀리지 않아서 일단 풀린 문제들을 보러 갔다. E를 해석해 둔 petamingks에게 문제를 들었고, 다행히 쉬운 문제라 코딩해서 한 번에 맞았다. kwoncycle은 A를 보다 지문 이해를 포기하고 petamingks에게 던진 후 D로 갔던 것 같다.

 

~1:11 (2솔브)

E를 짜는 사이 petamingks가 A 풀이를 완성해 듣고 짜서 맞았다. 그 동안 kwoncycle은 D, G, H 풀이를 대강 낸 후 D 코딩에 들어갔다. 나는 밖에서 G, H 풀이를 검증하고 H를 구현하기 위해 구체화에 들어갔다.

 

~1:30 (3솔브)

kwoncycle이 D를 코딩한 후 한 번 틀리고 맞았다. 나는 H 코딩에 들어갔고, petamingks는 쭉 B를 보고 있었다. kwoncycle은 다음으로 많이 풀린 J를 잡았다. 

 

~2:12 (4솔브)

H는 구현 견적을 조금 잘못 잡아서 + 디버깅을 꼼꼼히 하느라 시간을 좀 썼지만 다행히 1번에 맞았다. 일단 kwoncycle의 J에 컴퓨터를 맡기고 나왔다. 이때까지는 풀어야 하는 문제들을 거의 틀리지 않고 빠르게 풀어서 퍼포먼스가 꽤 괜찮았던 것 같다.

 

~5:00 (4솔브)

무슨 일이 있었냐면..

1) petamingks의 B 풀이를 듣고, 완벽하지 않음에도 코딩에 들어갔다.

2) kwoncycle의 J는 의문의 TLE를 계속 받았다.

3) 이러한 이유로 풀이가 처음부터 있었던 G 코딩을 4시간 20분에 시작했다.

 

결국 B, J, G 코드가 다 완성되었으나, 세 문제 모두 맞왜틀에서 나오지 못했다.

안타깝게도 B와 G는 한 줄 고치고 맞았으며, J는 대회 종료 후 30분 정도 상수 커팅을 더 해서 맞았다.

 

문제별 요약

 

문제 풀이 코딩 비고
A (P4, 1:11, +) petamingks leo020630 까다로운 그리디 문제이다. 지문 이해가 어려웠다고 한다.
B (D5, -5, upsolved) petamingks leo020630 기하학적 관찰이 필요한 DP 문제이다. 대회 중에는 \(O(N^2logN)\) 풀이를 찾았지만 예외 처리가 부족해 맞지 못했다. 대회 후 1줄 추가해 맞고, 훨씬 깔끔한 \(O(N^2)\) 풀이도 어렵지 않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안타까웠다.
C (D1, - )     초반에 조금 보았지만 그 뒤로 손대지 않았다.
D (P4, 1:30, +1) kwoncycle kwoncycle 문제를 읽지 않았다.
E (P2, 0:44, +) leo020630 leo020630 그래프에서 특수한 간선을 찾으면 되는데, 위상 정렬을 응용하면 간단하게 구현할 수 있다.
F (R4, -)     스코어보드에 의거해 문제를 읽지 않았다. 어려운 기하 같다.
G (D4, -8, upsolved) kwoncycle, leo020630 leo020630 sparse table을 기반으로 suffix array를 만든 후 이분탐색을 하면 쉽게 해결할 수 있다.
H (D5, 2:12, +) kwoncycle, leo020630 leo020630 functional graph에서 까다로운 작업을 수행해야 하는 문제이다.
I (D3, - )     구현량이 너무 많은 문제 같아 자세히 보지 않았다.
J (D4, -8, upsolved) kwoncycle kwoncycle 케이스워크가 많고 TL이 빡센 문제라고 한다.
K (R4, - )     스코어보드에 의거해 문제를 읽지 않았다. 어려운 수학 문제 같다.

 

총평

 

잘못된 판단은 이후의 코딩 퍼포먼스도 저해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잘한 점 : 2시간 30분까지

못한 점 : 2시간 30분부터

 

WF였으면 몇 등? (오피셜) : 62/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