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907 팀 연습 (The 3rd Universal Cup. Stage 9: Xi'an)

셋: https://contest.ucup.ac/contest/1784

 

대회 중

프린트가 늦는 이슈가 있어서 그냥 각자 보고 싶은 문제를 보기로 했다.

 

~0:19 (1솔브)

kwoncycle이 G를 잡고 풀었다. 나는 N을 보고 있었는데, 무슨 문제냐면

 

~1:16 (2솔브)

어떤 과정들 끝에 kwoncycle이 N을 가져가게 되었다. 다들 지쳐서 어느 정도는 즐겜을 하기로 한 것 같길래 나도 다른 문제들을 보고 있었다. H가 대충 되는 것 같길래 정리해두고 있었는데, petamingks가 F 풀이를 가져와서 N이 끝나면 짜기로 했다. N은 kwoncycle이 2번의 WA 끝에 풀어주었다. 입력이 저렇게 주어지는 까닭에 디버깅이 편했다고 한다.

 

~2:01 (4솔브)

F와 H를 하나씩 짜서 맞았다. 이후 kwoncycle은 I를 보고 있었고, petamingks는 B를 풀었다고 하며 풀이를 가져왔다.

 

~3:46 (6솔브)

심신 미약 상태 + 풀이 전달 미숙 + 미친 코딩 미스로 B를 7틀 끝에 맞았다. kwoncycle은 B 디버깅 도중 I를 틈틈히 짜 두었고, B가 맞고 난 얼마 후에 AC를 받았다. 이후 난 미뤄두었던 기하 문제인 L을 보러 갔고, 다른 두명 역시 풀리지 않은 문제들 위주로 보았던 것 같다.

 

~4:17 (8솔브)

petamingks와 E에 대한 토론을 좀 한 결과 비트셋 말고는 답이 없다는 결론에 이르렀고, 그냥 짜서 맞았다. \(N = 5000\) 세제곱인데 왜 0.5초에 도는지는 진짜 모르겠다. L도 열심히 짜서 한 번에 맞았다.

 

~5:00 (8솔브)

A 풀이가 뒤늦게 나왔고, 내가 열심히 코딩하다 시간이 끝났다.

 

문제별 요약

티어는 추측입니다.

문제	풀이	코딩	비고
A (D5, - )	kwoncycle		마지막에 읽었고, 풀이도 나왔는데 구현량이 많아 짜다 끝났다.
B (D4, 3:28, +7)	petamingks	leo020630	관찰을 몇 단계 요하는 수학 문제이다. 내가 코딩을 좀 절어서 많이 틀렸다.
C (?, - )			문제를 읽지 않았다.
D (?, - )			문제를 읽지 않았다.
E (P2, 4:12, +)	leo020630	leo020630	비트셋 brrr
F (D4, 1:42, +1)	petamingks	leo020630	뤼카의 정리를 알고 있다면 FFT 문제로 바꿀 수 있다.
G (G1, 0:19, +)	kwoncycle	kwoncycle	소인수분해로 해결할 수 있다고 한다.
H (P2, 2:01, +)	leo020630, petamingks	leo020630	머지 소트 트리에서 그리디한 작업을 반복해주면 된다.
I (P1, 3:46, +2)	kwoncycle	kwoncycle	문제를 읽지 않았다.
J (?, - )			문제를 읽지 않았다.
K (?, - )			문제를 읽지 않았다.
L (P2, 4:17, +)	leo020630	leo020630	지문에 담긴 철학을 이해하는 것이 쉽지 않은데, 이를 알아낸다면 각도 스위핑 문제로 생각할 수 있다.
M (?, - )			문제를 읽지 않았다.
N (G1, +2, 1:16)	kwoncycle	kwoncycle	본문의 예제 그림을 참고해 주세요.

 

총평

 

즐겜 치고 결과가 나쁘지 않았다. 역시 수학 셋에서 더 잘하는 것 같다.

 

잘한 점 : 풀이

못한 점 : 코딩

 

WF였으면 몇 등? (뇌피셜) : 28/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