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바고가 풀리지 않아 설명이 불친절한 점 참고해주기 바랍니다. 예선 대회 중에 점수를 알려주지 않는 대회는 18년도 KOI 이후 굉장히 오랜만이었기 때문에 감회가 새로웠다. 아직 문제에 대해 자세한 후기를 쓰면 안되는 것 같아 설명은 생략하도록 하겠다. 나는 1, 2번에서 만점을 받고, 3번을 대부분 맞았다. 하지만 4번에서는 정확히 풀었으나 특정 issue로 대부분 틀리게 되었고, 5번은 대충 맞는 것 같은 풀이를 냈더니 대충 3분의 1 정도를 맞았다. 결과는 48등으로, 턱걸이로 본선에 진출할 수 있었다. 본선 완전하지는 않으나, 예선보다는 훨씬 나은 환경에서 본선을 진행하였다. 1번을 30분정도 걸려서 풀고, 2번도 비슷한 시간을 소모해서 풀었다. 그 후 3번과 4번을 봤는데, 3번은 예제를 이해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