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o020630의 블로그

사실 1학기나 방학 기간에도 팀 연습을 꾸준히 하긴 했는데, 그닥 열심히 하지 않았을 뿐더러 바빠서 정리를 하지 않았다. 이번 주말부터 연습을 조금씩 하기 시작했는데, 까먹기 전에 정리해두려 한다. 셋 : https://www.acmicpc.net/category/detail/1923 스코어보드에 나타나는 각 팀의 구성 인원은 아래와 같다. team_000102 : qjatn0120baek, menborong, tony9402 leo020630 : leo020630 slahpasa : slah007, pasa3232 slahpasa 팀이 군인이어서 3시간, N컴으로 연습을 진행하였다. ~0:02 문제가 많아서 다 펼쳐놓고 가장 짧은 문제를 읽었다. 다행히도 가장 짧은 문제인 I가 가장 쉬운 문제여서 풀었..

셋 : https://www.acmicpc.net/category/detail/1967 내가 뒤, slah007 선배가 앞을 보고 시작했다. qjatn0120 선배는 1시간 정도 지난 후 합류하였다. ~0:13 G는 그림이 어지러워서 일단 넘기고, H는 쉽긴 한데 더 쉬운 문제가 있을 것 같아 넘긴 후 I가 더 쉬워서 I를 먼저 풀었다. ~0:32 이후 H도 짜서 맞았다. slah007 선배는 B를 보다 C로 넘어간 듯 했다. ~1:03 slah007 선배가 C를 맞아왔다. 나는 쉬운데 해석이 약간 어려운 K의 풀이를 정리하고 있었다. ~1:08 이후 K를 바로 짜서 맞았다. 나는 A와 B로, slah007 선배는 원래 구현 담당인 qjatn0120 선배 대신 E를 잡았다. ~2:20 이 동안 E의 코딩..

셋 : https://www.acmicpc.net/category/detail/1840 내가 가운데, qjatn0120 선배가 뒤, slah007 선배가 앞 보고 시작했다. ~0:12 난 E, qjatn0120선배는 H를 보고 있었는데 slah007 선배가 A가 쉬운 것 같은데 해석을 못 하겠다 하셔서 가서 봤다. 다 읽으니 진짜 쉬워서 금방 짜서 맞았다. ~0:22 이후 slah007 선배가 쉬운 C를 짜서 맞았다. ~1:17 E를 qjatn0120 선배가 보겠다 하셔서 난 G로 넘어갔다. 기하 식 정리를 좀 해야 해서 시간이 걸렸는데, 다 짜서 내니 WA를 받았다. 그 후 컴퓨터를 넘겨 slah007 선배가 B를 짜서 맞았다. ~1:27 G에서 빠진 부분을 찾아 AC. ~1:55 내가 G를 짜는 동안..

동방에서 혼자 Class 9 문제들을 보고 있었는데 선배들이 막고라를 신청해 팀 아닌 팀 연습을 하게 되었다. 그 시간에 팀 연습을 하는게 낫지 않나.. 라는 생각도 있었지만, 재밌을 것 같아 하기로 했다. 셋은 2021 KCPC를 사용하였다. https://www.acmicpc.net/category/detail/2881 https://www.acmicpc.net/category/detail/2882 팀 연습이 아니기 때문에, 그냥 내가 푼 순서대로 문제별 후기를 적도록 하겠다. 23758 - 중앙값 제거 (실제 대회 2C-1A, 위 스코어보드에서는 B, S1) 구현 문제처럼 생겼지만, 직접 구현하면 TLE를 받는다. 해당 연산을 반복하면 중앙값 앞의 수들만 바뀌기 때문에, 해당 수들에 대해 2로 몇 ..

셋 : https://www.acmicpc.net/category/detail/1978 내가 뒤, qjatn0120 선배가 앞, slah007 선배가 가운데를 보고 시작했다. ~1:05 나는 I, slah007 선배는 E, qjatn0120 선배는 A를 보고 시작했다. I를 딱 봤는데, 내가 PPC에 낸 신기한 숫자 문제와 상황이 거의 똑같았다. 그래서 바로 짰는데, TLE를 받고 전문 분야인 아호코라식을 잡은 qjan0120 선배에게 키보드를 넘겼다. 허나 바로 되지는 않았고, 그래서 내 J와 qjatn0120 선배의 A가 번갈아서 코딩된 결과 1시간 쯤에 둘 모두 AC를 받았다. ~1:45 이후 I를 보다가, 에라토스테네스 체 두번+포함배제를 잘 쓰면 개수를 셀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렇게 AC를 받..

공휴일에 좋은 대회가 있길래 팀 연습을 했다. 내가 뒤, slah007 선배가 앞, qjatn0120 선배가 가운데를 보고 시작했다. 세팅 문제 때문에 5분쯤 늦게 시작했다. ~0:32 slah007 선배는 D, 나는 J, qjatn0120 선배는 H를 봤다. 가장 먼저 코딩에 들어간 H를 27분에 AC받고, 쉬운 문제였던 D 역시 32분에 AC가 나왔다. 나는 J를 보다 어려워서 던진 후 많이 풀린 B로 넘어갔다. ~1:08 B에서 끙끙대다 qjatn0120 선배가 핵심적인 관찰을 해 주셔서 바로 코딩에 들어갔다. 무지성으로 세그를 짠 뒤 mod 이슈로 한 번 틀린 후 B를 맞았다. ~2:27 이후 A, J, E의 코딩이 번갈아서 진행되었다. J는 사풀인걸 알지만 코딩이 짧아 qjatn0120 선배가 ..

3인 5시간 셋을 2인 3시간으로 쳤다. 셋은 BAPC 2019를 사용하였다. 내가 뒤, slah007 선배가 앞을 보고 시작했다. ~0:07 브론즈 문제인 J와 B를 풀었다. J는 안쓰던 컴이라 괜히 int 썼다가 오버플로우로 한 번 틀렸다. ~0:30 H AC를 받았다. $10^8$짜리 풀이인데 63ms에 돌아서 신기했다. ~0:50 slah007 선배가 오래 잡고 있던 E를 맞았다. 약간 귀찮은 DP인 것 같았다. ~0:55 slah007 선배의 E와 번갈아 내가 코딩을 하던 A를 맞았다. ~1:08 그리고 F를 봤는데 많이 본 유형이라 그냥 슥슥 풀었다. slah007 선배는 귀찮은 구현 문제인 G를 잡았다. ~1:57 slah007 선배가 G를 맞았다. 나는 I, K, L를 잡고 있었는데, ..

셋은 CERC 2019를 사용하였으며, 팀원 간 거리가 멀어 아쉽게도 연습은 3컴 체제로 진행하였다. 내가 뒤, slah007 선배가 가운데, qjatn0120 선배가 앞을 보고 시작했다. ~0:19 나는 I, qjatn0120 선배는 A, slah007 선배는 F를 잡고 시작했다. F의 AC가 13분에 먼저 나왔으며, 나는 할만해 보였던 I를 계속 잡아 19분에 AC를 띄웠다. ~0:30 이후 qjan0120 선배의 A AC가 나왔다. 나는 J를 잡았으며, slah007 선배는 E를 잡은 것 같다. ~0:41 J를 다 짜서 냈더니 틀렸다. 바로 반례가 있음을 깨닫고 성의 없는 커팅을 해서 냈는데 바로 맞았다. 정확한 이유는 몰랐지만 어쨌든 기분이 좋았다. 대회 끝나고 솔루션을 찾아보니 대충 제곱근 분할..

셋은 SUAPC 2021s을 사용하였으며, 지난 주와 마찬가지로 3시간 3컴으로 진행하였다. 오전에는 모비스 대회도 쳤지만, 민형사상 처벌이 무섭기 때문에 생략하도록 하겠다. 내가 뒤, slah007 선배가 앞, qjatn0120 선배가 가운데를 보고 시작했다. ~0:09 뒤 네 문제를 스윽 봤을 때, 쉬워보이는 문제가 없었다. 뭘 잡을지 고민하던 중 A와 F의 AC가 나왔다. ~0:12 이후 slah007 선배가 D가 쉽다 해 가서 풀었다. 세팅이 지난 셋에 있던 문제와 같아 빨리 풀이가 나왔던 것 같다. ~0:23 이후 뒤 문제들 중 그나마 쉬운 K를 잡았다. 쉬운 문제는 아니었지만, 앳코더에서 본 적이 있었던 문제라서 풀이를 빨리 찾을 수 있었다. 바로 짜서 AC ~0:35 이후 C와 E의 AC가 ..

셋은 SUAPC 2021w을 사용하였으며, 동아리의 다른 UCPC 출전 팀들과 함께 3시간동안 진행하였다. ~0:05 qjatn0120 선배가 앞쪽, 내가 뒤쪽, slah007 선배가 가운데를 보기로 하고 시작하였다. J~M을 본 나는 J를 일단 거르고 K가 쉽다는 것을 깨달아 짜서 맞았다. ~0:11 slah007 선배가 본인의 문제를 헷갈리는 해프닝이 있었지만, 쉬운 문제였던 B와 I를 qjatn0120 선배와 slah007선배가 각자 짜서 맞았다. ~0:19 이후 내가 L 풀이를 구상해 짜서 맞았다. qjatn0120 선배는 구현량이 많은 A를 잡았으며, slah007 선배는 H를 잡았다. ~0:24 H AC가 나왔다. slah007 선배는 F를 풀러 갔으며, 나는 J랑 M이 쉽지 않다는 것을 깨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