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준 3000솔을 찍었다. 3000번째 문제로 의미있고 어려운 문제를 풀고 싶은 생각도 있었는데 마라톤 다 밀면 딱 3000이길래 포기하고 그냥 풀었다.
인터넷에 현대모비스 대회 후기가 많이 없는지 대회 공지가 뜬 시점부터 조회수가 확 튀었다. 대회를 썩 잘 치지 못했어서 아무 말이나 해 놓은 푸념에 가까운지라 조금 부끄러웠다. 나도 모비스 나가고 싶다... 본선 진출하신 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이제 진짜 뻘글 그만 쓰고 팀 연습 후기로 찾아오겠습니다.
많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