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오렌지를 찍고 1년 2개월이 지난 후, 드디어 International Master(찐렌지)에 도달했습니다. 하지만 이 과정이 일반적이지 않고 너무나도 기묘했기 때문에 글으로 기록해보려 합니다. 찐렌지에 도달한 라운드는 한국 시간 기준 화요일 밤에 있었는데, 토~화 4일동안 친 코드포스 3개와 앳코더 2개 라운드에 대한 후기와 전체적인 소감을 다룰 예정입니다. 카테고리는 애매했는데 그냥 CP로 두기로 했습니다. 2/25 (토) 21:00 - AtCoder Regular Contest 157 A. XXYYX (0:10, +4) *348 생각을 대충 하고 넘어갔더니 A번에서 4번 틀리고 10분이 걸렸습니다. 문제 자체는 쉽습니다. B. XYYYX (1:06, +8) *1529 라운드를 망친 원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