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o020630의 블로그

개강을 해 버렸다. 포스텍이 1학기 개강을 빨리 하는 것은 플레이오프 진출팀을 위한 것이었음을 4년만에 깨달을 수 있었다. 이제부터 대면으로 진행한다. slah007과 시간을 맞춰 1대 3으로 진행하였다. 셋 : https://codeforces.com/gym/102428 (https://www.acmicpc.net/category/detail/2117) 내가 앞, petamingks가 가운데, kwoncycle이 뒤를 보고 시작했다. ~0:15 E와 M이 우후죽순 풀리기 시작했다. kwoncycle이 M, 내가 E를 짜서 맞았다. ~0:54 E를 짜고 자리로 돌아가서 D를 봤는데 그냥 웰노운 기하였다. 이런 문제를 초반에 잡지는 않는데 빨리 짤 자신도 있고 + 컴퓨터도 비어 있고 + 퍼솔을 하고 싶어서..

동일하게 원격 1컴 체제로 진행했다. 원래 전북대의 2 3 5 8 14 팀과 진행해야 했으나 조금 밀려서 연세대의 Cookie팀과 같은 시간에 진행하였다. 셋 : https://codeforces.com/gym/104871 (https://www.acmicpc.net/category/detail/4073, 백준에는 G까지만 업로드) petamingks가 앞, 내가 가운데, kwoncycle이 뒤를 보고 시작했다. ~0:13 가운데 문제를 슬쩍 본 결과 kwoncycle이 잡아야 할 것 같아 문제를 통째로 바꿨다. kwoncycle은 E가 쉽다고 하며 코딩을 시작했고, 나는 뒤 문제들을 읽던 도중 petamingks가 던진 B를 읽었다. ~0:16 B는 조건을 잘 읽으면 쉬운 문제였고, E가 맞자마자 짜서..

서론 몇 되지 않는 온사이트 대회가 열린다고 해 빠르게 신청을 넣었다. 비슷한 성격의 Hello BOJ 대회를 작년에는 실력 이슈로, 올해는 일정 이슈로 가지 못해 그랜드 아레나 파티는 꼭 가려고 아레나를 열심히 쳤다. 원래 레이티드 아레나만 쳤는데, 언레도 집계에 포함된다는 menborong님의 말을 듣고 12월 월향에서 2솔튀를 하기도 했다. (관계자 분들 죄송합니다) 아무튼 결과적으로 레이팅 컷에 꽤 넉넉히 걸려 온사이트 대회에 초청받을 수 있었다. 포스텍에서는 Hyperbolic, menborong, slah007, 그리고 나까지 해서 총 4명이 진출하였다. 대회 전 입장 시간 조금 후에 대회장에 도착했다. 다행히 줄을 서는 일 없이 입장할 수 있었다. 밖에서 볼 때는 몰랐는데, 들어가니 공간이 ..

동일하게 원격 1컴 체제로 진행했다. 연세대의 Cookie팀과 시간을 맞춰 진행하였다. 셋 : https://codeforces.com/gym/102482 (https://www.acmicpc.net/category/detail/1859) 이 때 한국 WF 참가 팀 성적은 서울대 molamola - 7/719 (5등) KAIST Deobureo Minkyu Party - 6/867 (20등) UNIST MDMA - 5/962 (49등) 이었다. petamingks가 앞, 내가 가운데, kwoncycle이 뒤를 보고 시작했다. ~1:13 월파셋 답게 바로 풀 수 있는 문제 따위는 없었다. petamingks는 A, B를 읽은 후 A는 그래프 DP, B는 구현이라는 이유로 각각 나와 kwoncycle에게 문..

동일하게 원격 1컴 체제로 진행했다. 연세대의 Cookie팀과 시간을 맞춰 진행하였다. 셋 : https://codeforces.com/gym/102500 (https://www.acmicpc.net/category/detail/2121) 내가 앞, kwoncycle이 가운데, petamingks가 뒤를 보고 시작했다. ~0:14 I를 petamingks가 조금 헤멘 후 풀었다. 그 동안 kwoncycle은 F 풀이를 완성하였고, 나는 A~D를 모두 읽었으나 바로 풀 수 있는 문제가 없어 당황하였다. ~0:20 kwoncycle이 F를 맞았다. 이후 C를 petamingks에게 넘긴 후 A를 보러 갔다. ~0:31 kwoncycle은 F 이후 E로 넘어갔고, 1번 틀리긴 했지만 빠르게 맞았다. 이후 수학..

동일하게 원격 1컴 체제로 진행했다. 연세대의 SCC, Cookie팀과 연락이 닿아서 시간을 맞춰 진행하였다. 셋 : https://codeforces.com/gym/104832 (https://www.acmicpc.net/category/detail/4070) petamingks가 앞, 내가 가운데, kwoncycle이 뒤를 보고 시작했다. ~0:06 A가 많이 풀려서 구현이 가장 빠른 내가 잡고 풀었다. ~0:21 나는 그대로 B를 봤고, 그 동안 petamingks가 F를 풀었다고 해 바로 코딩에 들어갔다. 뭔가 실수가 있었는지 1번 틀리고 맞았다. 그 사이 B 풀이를 대충 완성할 수 있었다. kwoncycle은 자기쪽 문제가 다 어렵다고 하면서 문제를 계속 읽었다. 후에 이는 사실이었음이 밝혀졌다..

여러 이슈로 1달만에 치는 코포다. A. Did We Get Everything Covered? (0:09, +) 딥1 A인만큼 막 쉽지는 않았다. 하지만 뭔가 어떻게 해야 한다는 직감이 빠르게 들어서 그대로 짰다. 각 문자가 1개씩 등장할 때까지 뽑는 것을 반복하면 된다. 역추적을 대충 생각했다가 예제가 나오지 않아 고쳐서 맞았다. 역추적은 각 차례에서 가장 늦게 등장한 알파벳을 저장해주면 된다. B. Space Harbour (0:34, +) B번에서는 코포답지 않게 국밥 냄새가 강하게 났다. 최대한 빨리 풀어야한다는 마음가짐으로 문제를 읽었다. 읽어보니 업데이트는 대충 셋에서 양쪽을 보면 되고, 구간을 일차함수로 초기화하는 레이지 세그가 있으면 될 것 같았다. 조금 생각해보니 잘 짜면 될 것 같아서..

동일하게 원격 1컴 체제로 진행했다. 셋 : https://codeforces.com/gym/102001 (https://www.acmicpc.net/category/detail/1965) petamingks가 앞, 내가 가운데, kwoncycle이 뒤를 보고 시작했다. 순서를 고정하자는 의견을 내 보았지만 묵살당했다. ~0:03 주르륵 풀리기 시작한 I를 kwoncycle이 잡고 풀었다. 나는 E~H를 훑어봤지만 지문이 다 길어서 슬펐다. ~0:16 petamingks가 A 풀이를 찾았다고 하길래 스코어보드에 WA가 깔렸다고 전해주었다. 사풀인 것 같다며 돌아갔다가 진짜 풀이를 찾았다며 짜더니 풀었다. 나는 H, G를 읽었다. H는 얼마 전 공부한 System of Difference Constrain..

동일하게 원격 1컴 체제로 진행했다. 셋 : https://codeforces.com/gym/104118 아쉽게도 백준에는 없다. 내가 앞, petamingks가 가운데, kwoncycle이 뒤를 보고 시작했다. ~0:03 A가 좀 어이없는 브론즈 문제라서 빨리 짜고 맞았다. petamingks는 G를 봤던 것 같고, kwoncycle은 L이 CTF에서 나오는 지식이라고 하며 잡았다. ~0:23 petamingks가 G를 짜다가 잘 안 되었는지 넘겼다. K 제출이 많이 나온 상황이라 kwoncycle이 그대로 잡고 풀었다. 이 때 실수로 I에 제출하는 바람에 페널티를 하나 쌓았다. 나는 C 풀이를 대강 내고 정확한 bound를 구하려 하고 있었다. ~0:26 컴퓨터가 비어서 C를 빨리 짰다. 뭔가 로그번..

각자 바쁜 일정이 대강 끝나 월파 진출을 위해 팀 연습을 열심히 돌리기로 했다. 세 명 각각의 현재 위치가 서로 너무 먼 관계로 원격 1컴 체제로 진행하였다. 셋 : https://codeforces.com/gym/104064 (https://www.acmicpc.net/category/detail/2887) 내가 뒤, petamingks가 앞을 보고 시작했다. kwoncycle은 10분쯤 뒤에 와서 그냥 우리가 주는 문제를 잡았다. ~0:20 뒤 문제들을 훑다 K 제출이 나오길래 잡았다. 구현을 잘못해 한 번 틀리고 맞았다. 이후 B를 보던 petamingks에게 수학 문제인 L을 던져 주었다. kwoncycle은 petamingks가 귀찮다고 넘긴 A를 잡았다. ~0:40 kwoncycle이 A를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