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 몇 되지 않는 온사이트 대회가 열린다고 해 빠르게 신청을 넣었다. 비슷한 성격의 Hello BOJ 대회를 작년에는 실력 이슈로, 올해는 일정 이슈로 가지 못해 그랜드 아레나 파티는 꼭 가려고 아레나를 열심히 쳤다. 원래 레이티드 아레나만 쳤는데, 언레도 집계에 포함된다는 menborong님의 말을 듣고 12월 월향에서 2솔튀를 하기도 했다. (관계자 분들 죄송합니다) 아무튼 결과적으로 레이팅 컷에 꽤 넉넉히 걸려 온사이트 대회에 초청받을 수 있었다. 포스텍에서는 Hyperbolic, menborong, slah007, 그리고 나까지 해서 총 4명이 진출하였다. 대회 전 입장 시간 조금 후에 대회장에 도착했다. 다행히 줄을 서는 일 없이 입장할 수 있었다. 밖에서 볼 때는 몰랐는데, 들어가니 공간이 ..